부산 야경 명소 : 황령산 봉수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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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이나 대만, 상하이처럼 왠지 야경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여행지가 있다. 국내에서는 야경여행하면 부산이 아닐까? 낮과 밤 언제라도 좋은 부산 여행. 여행 중에 들러볼만한 부산 야경 명소 6곳을 알아보자.




1. 더베이 101


주차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안에 있는 상점을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면 차를 가지고 오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더베이 101의 상점 어느 곳 하나라도 이용하면 주차요금은 무료가 된다. 



부산 야경 명소 중에서 가장 화려하게 빛나는 곳으로 오전에는 브런치를 즐기러 오는 여자 여행자들이 많고, 셀카를 찍기에도 좋은 곳. 야경의 풍경이 그만큼 황홀하기 때문이다.




마련된 야외테이블에서는 계절에 따라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으며, 상점 내 먹거리를 구매한 후 마치 홍콩여행이나 일본 여행을 온 것처럼 부산에서 특별한 밤을 보낼 수 있다.



해운대 근처이기 때문에 호텔이나 숙박 업체가 많아 걸어서 5 ~ 10분 정도면 더베이 101에 이를 수 있다. 밤 늦게까지 부산의 밤에 젖어 들 수 있는 곳이다. 





2. 해운대 해수욕장

아, 부산하면 빠뜨릴 수 없는 해운대 해수욕장. 더베이 101과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부산 야경 명소 여러곳을 찾는다면 두곳을 함께 묶으면 된다. 



더베이 101과 해운대 해수욕장 사이에는 동백섬도 있기 때문에 해운대 호텔을 얻었다면 아침 산책코스로 동백섬을 거닐어 보는 것은 어떨까. 늦게까지 폭죽 놀이를 하는 사람도 있어 이곳은 계절을 잊은 듯 늘 볼만하다.



3. 산복도로


이곳은 초량 이바구길 근처이다. 일찍 오면 부산 여러 대교에 불이 들어온 풍경까지 볼 수 있어 부산 야경 명소로 뽑히지만 너무 늦게 오면 다리에 불이 다 꺼져버린다. 이 시간이 그때였다. 



산복도로로 야경을 보기 위해 찾아온다면 저녁 8시 ~ 10시 사이가 좋다. 이곳은 부산 토박이분이 추천해준 곳으로 가슴이 답답할 때 혼자 찾아오는 그런 장소라고 한다. 전망대와 같은 구실을 하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4. 황령산 봉수대


부산 야경 명소 1위. 그곳은 바로 황령산 봉수대이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 시가지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오는 길이 험하고 약간 무서워서(어두워서) 혼자 온다면 무서울 수도 있다. 



거의 정상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올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 되며 주차장에서 황령산 봉수대까지는 걸어서 10 ~ 15분 정도 소요된다. 





5. 미포철길

6. 달맞이 고개


두곳은 위치가 거의 비슷하고 바라보면 보이는 풍경도 비슷한 점이 많다. 멀리 보이는 곳이 해운대 해수욕장이고 더베이 101이다. 그쪽과 반대방향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달맞이 고개는 부산 벚꽃 명소이기도 하다. 밤에도 조명이 들어와 산책코스로도 좋으며 달맞이 공원 일대에 미포철길도 있어 부산 야경 명소를 2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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