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 군산 초원사진관 시간여행 떠나요 군산 초원사진관 옆에는 진짜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카페가 있다. 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1998년 제작된 20년이나 된 영화지만 2013년 재개봉을 했을 정도다. 진한 여운으로 눈물나게 하는 영화, 역대 한국 멜로영화 최고의 걸작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얼마나 대단했으면 한국 상업영화 최초로 15년 만에 재개봉까지 했을까.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전국 최대의 근대문화도시 군산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대표적인 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도보로 가능한 여행지이기 때문에 군산 당일치기 여행이더라도 시간여행 테마지를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도보로 8분 도보로 15분 도보로 20분 코스가 있는데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