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에서 참 변하지 않고 오래 사랑을 받는 곳 태종대. 부산 태종대는 참 고전적이고 또 클래식하다. 이름에서 이런 느낌을 받고, 또 그곳에 머무는 동안 실제 그런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연령을 따지지 않고, 누구와 여행을 왔느냐도 의미없게 만드는 모두에게 어울리는 부산 관광지가 아닐까 싶다. 태종대는 수국축제기간에 가장 인기가 많지만 그윽한 부산 바다가 보고 싶을 때, 그 목적도 충분히 달성할만큼 예쁜 바다를 가지고 있다. 태종대 자체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2017/11/09 - [나와 함께 국내여행/경상북도] - 경주 양동마을 한없이 감탄 (양동마을 입장료) 2017/11/09 - [나와 함께 국내여행/경상남도] - 해동 용궁사 입장료와 입장시간 알고 가세요 2017/11/05 -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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