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카골드에서 카누 더블샷라떼로 갈아탐<카누 보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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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놓고 먹는다던 

카누 더블샷 라떼!

+ 카누 보온병


커피는 맥심 모카골드가 젤 맛있다고(물론 카페 가서 먹으면 맛있지만) 여기며 맥심 모카골드는 소셜에서 320T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먹어왔는데요 커피가 달랑 2개 남았다는 걸 늦게야 알아채서 홈플러스로 급하게 구매하러 다녀왔어요. 



단커피 안 먹으면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맥심 모카골드 중독 같음 ㅎㅎ 생각은 맥심 모카골드 구매였는데 갔다가 카누 더블샷라떼로 갈아탔어요.



홈플러스 가면 시음 행사를 참 많이해요. 이날도 커피 종류별도 3 ~ 4팀은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루카스나인 라떼를 먹어봤는데 이건 커피가 아닌 코코아 느낌, 단맛이 너무 강했어요. 커피향도 잘 안 나요.


공유의 카누! 카누 라떼는 더블샷하고 원샷이 있어요. 두가지를 다 시음해보았는데 맛이 정말 다릅니다. 더블샷이 훨씬 진해요. 그런데 가격이 가격이 ~ ㅠㅠ



맥심 모카골드 : 230개 + 보너스하면 240 ~ 250개 정도 : 24900

카누 더블샷라떼 : 30개 11400원, 50개 19000원


맥심 모카골드보다 카누 더블샷 라떼가 4배 정도 비쌉니다. 커피 많이 마시거나 사무실에서 손님 대접용이라면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맥심 모카골드만 먹어온지 어언 10년. 


그날도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를 사려고 갔는데 카누 더블샷라떼 먹어보고 반했어요. 가격이 인스턴트치고는 비싼 편이라 사무실에서도 숨겨놓고 혼자 꺼내먹는 커피로 유명하다는 카누 라떼! 



이날 시음코너에서 루카스나인 라떼, 카누 원샷라떼, 카누 더블샷라떼 등 총 5잔은 마시고 온 것 같아요. 홈플러스나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 가면 다 시음코너 있으니까 마셔보고 구매하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



카누 더블샷 라떼


50 개 + 보너스 6개 

+ 보너스 맥심 아이스 5개 

+ 사은품 카누 보온병까지



비싸긴하지만 커피 없이는 못살고

(단 거 먹으면 에너지 충전 되잖아요 ^^)

매일 카페가서 사먹는 것보다는 저렴하니까요.




이번만큼은 맥심 모카골드에서

카누 더블샷라떼로!





카누 보온병 색깔도 예쁘고

크기도 여자한테 딱 맞는 것 같고

손잡이도 있어요.


집에 카누 보온병만 6개!

그 중에서 이번 보온병이 가장 예쁘네요.




손에 착 감겨서 좋고


기존 카누 보온병은 

크기가 작으면 입구도 작아서

얼음이 잘 안 들어갔지만


이번 보온병은 크기는 앙증맞으면서

입구는 크네요. 여름에 얼음까지

넣어 외출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맥심 모카골드

중량 11.8g ,50kcal


카누 더블샷 라떼

중량 13.5g, 66kal


중량과 칼로리 모두 라떼가 더 많아요.



맥심 충성 고객이죠 ㅋㅋ




얼마 전 생일에 스타벅스 텀블러랑 비아 커피를 받았었는데요 


스타벅스랑 카누 아메리카노랑 차이점을 모르겠어요. 토종입맛이라 그런가 커피는 외국산이더라도 우리나라 방식으로 만든 것이 입에 더 맞나봐요.




카누 더블샷 라떼




맥심 모카골드랑 맛은 확실히 달라요. 덜 달고 커피맛이 진합니다. 마지막에는 아메리카노의 맛이 나기도 해요. 모카골드에 비해 고급진 맛이라고 할까요?



커피를 달고 사는지라 모카골드는 하루에 2 ~ 4포 정도 먹었지만 더블샷라떼로 바꾼 뒤에는 하루 1포만 마셔요. 가격도 그렇지만 한잔만 마셔도 커피로 채워진 에너지가 오래가는 느낌이랄까. 커피가 몸에 좋은 것은 아니니 라떼로 바꾼 후 양이 줄어든 것도 마음에 들구요. 


맥심 모카골드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30T나 50T 사다놓고 기분 전환할 때마다 한 잔씩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모카골드가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 맛이라면 더블샷라떼는 한 1000원짜리 자판기 커피맛이라고나할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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