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 치킨 추천 bbq 올리브 치킨 9900원에 먹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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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12. 7.
요근래 맛있게 먹었던 치킨은 bhc 스윗츄였는데요~~
치킨을 딱 먹고 싶었던 마음이 있던 것은 아니었지만
bbq 치킨을 9900원에 먹었던
썰을 풀어봅니다 ㅎㅎ
11번가에서 거의 모든 물건을 주문해서 쓰는 편인데
지난 여름에 N사의 이벤트에 응모하여
받은 네이버 페이가 생겼던지라
요즘은 네이버 쇼핑으로 물건을 사는 바람에
11번가에서 3개월 동안 물건 구매를 하지 않았더니
이름하여 웰컴딜~~
bbq 황금올리브치킨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네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bbq치킨 모바일 쿠폰 구매.
11번가 고객이었다가 아마 한동안 구매를 안 했다면
여러분도 이런 기회가 있을 겁니다.
자주 접속을 안 했다가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웰컴딜을 하고 있더라구요.
하마터면 놓칠 뻔 했어요!
bbq 뿌링클인가 뿌잉클인가
개인적으로 그건 제 입맛이 아니었는데요
bbq 올리브치킨은 맛있더라구요.
원래 KFC치킨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후라이드 치킨 추천에 요녀석
주저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 진짜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이 먹고 싶다 그러면
올리브 치킨 추천!
조각이 큰 치킨을 싫어한다면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bbq 올리브 치킨은 조각이 큼직해서
더 바삭한 느낌도 많고
고기의 육즙도 풍부하게 담겨있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무엇보다 이 녀석의 최고 장점은
바삭바삭한 식감이죠!
시크릿 양념치킨 소스랑
치킨무도
당연히 주고
12월에 bbq치킨을 주문해서 먹다보니
2018년 달력도 주네요.
모양은 앙증맞지만
크기가 너무 작아서
실용성은 ZERO;;;
살아있는 바삭함
그냥 딱 봐도
'나 엄청 바삭해'
말하는 것 같아요.
후라이드 치킨 추천의 기준이
바삭한 반죽에 있다면
얜 무조건 100점 만점에 200점을
받을 수 있는 올리브 치킨이에요.
기름도 굉장히 깨끗하게 관리한다는 것이
치킨에서 느껴지고 있어요.
참 맛있게 튀겨진 올리브 치킨
반죽의 바삭함이
그리고
깨끗한 기름이 느껴지지 않나요?
9900원에 먹게 되어서 더 행복한 기분!
역시
뽀얀 속살이 닭고기 상태도 참 좋네요.
맛있는 치킨으로 bhc 스윗츄를 추천했지만
아무래도 질리지 않게 먹게 되는 것은 후라이드 치킨이죠.
중요한 것은
닭고기 상태
반죽의 맛과 바삭함
기름의 청결함인데요
후라이드 치킨을 튀기고 나서 기름을 덜 뺀 집들이
가끔은 있어서 느끼한 맛을 경험해본 적도 있지만
bbq 치킨은 참 깔끔하네요.
평소 후라이드 치킨은 주문해먹는 단골집이 있는데
바꾸고 싶을만큼 맛이 좋았어요.
큰 조각들은 여자 손바닥만하죠!
먹을 때 바삭바삭함이 지나치다보니
가루가 바닥에 떨어지기도 하지만
이건 bbq치킨의 매력 같아요.
바삭바삭하다는 것은 딱딱하다는 것과는
전혀 다른 표현이에요.
바삭함이 어긋나면 입천장 까지게
딱딱한 식감으로 다가오기 마련인데
소리까지 경쾌하게 나는 것은
진짜 올리브로 튀겨서 그런 걸까요?
간도 정말 딱 맞아서
특별한 소스가 필요없는 bbq 올리브 치킨!
맛있는 치킨이 먹고 싶다면
후라이드 치킨으로 추천합니다.
다음에도 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면 무조건 사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다음에 또 주문해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맛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