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실컷 여행 다니자며 강원도 강릉, 속초 다녀온 뒤 세워둔 여수 1박 2일 여행코스! 그 다음에 단양과 통영까지 세워두긴 했는데 6월 말전에 장마가 시작된다면 대략 난감. 어쨌거나 장마 오기 전 우리의 캠핑은 계속 된다! 여수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향일암, 아쿠아리움, 레일바이크 등은 다 뺐다. 입장료가 지나치게 많이 드는 곳은 알뜰한 여행을 즐기는 우리에게 맞지도 않고, 이미 다 다녀온 곳들이기 때문. 하지만 여수 여행이 오랜만이거나 처음이라면 당연히 해상케이블카, 오동도, 향일암, 레일바이크 등은 필수! 내가 소개하는 여수 1박 2일 여행코스는 입장료가 저렴하거나 거의 없는 알뜰 코스이다. 여수 게장 무한리필 1만원에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무한리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