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가볼만한곳 우포늪 요정이 살 것만 같은 창녕 우포늪 둘레길 따라 자전거 여행 ▲창녕 우포늪의 요정이 사는 숲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는 발칸반도와 유럽여행을 다녀온 후 기억에 오래 남았던 장소 중의 하나다. 흔히 요정이 살 것 같은 풍경이라고 플리트비체를 찬양하는데 정말 호수의 색깔이 신비하고 수많은 계곡과 선명한 자연의 색감과 소리, 향기 모두가 감미로웠던 여행지였다. 그런 느낌을 받은 곳이 창녕 가볼만한곳 우포늪이다. 물이 탁하고 갯벌 느낌이 나는 습지이지만 그 중 위 사진의 공간은 요정이 나올듯 설레는 장소였다. 플리트비체와 비슷했던 느낌(물색깔은 딴판이지만 ;;) ▲그곳에서 만난 해맑은 아이들 창녕 가볼만한곳 우포늪은 너무 넓어 하루 안에 둘러보기 힘든 장소다. 또 어떤 부분은 개방되어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