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장미축제 5월 국내여행은 딱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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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세계장미축제 2018


기간 :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 5월 27일 일요일까지

장소 : 전라남도 곡성군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 : 성인 5,000원, 소인 4,500원

1인당 곡성심청상품권 2,000원 지급

기차마을 안에서 자유롭게 이용가능

(음료, 카페 등)





5월 국내여행지를 찾는다면 전라남도를 추천한다. 곡성 장미축제는 약 이주일 동안 진행된다. 장미만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5월에 피는 다양한 꽃으로 공간은 알차게 꾸며져 있다. 초여름 문턱에서 자연의 색감은 더 선명해지고 활기가 넘친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으며, 동물농장, 드림랜드, 곤충체험관도 있다. 모노레일이나 증기기관차를 탈 수도 있기 때문에 5월 국내여행지 중에서 당일치기를 생각한다면 이곳에서 하루 시간을 몽땅 보내도 된다. 봄이니, 소풍 도시락이 있으면 더 완벽해진다.



곡성 장미축제와 아주 잘 어울리는 '장미여관'의 특별공연은 5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2018 ROSE COLOR RUN에서 선착순 5,000명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

(문의 : 070 - 5089 - 1756)




곡성 장미축제는 섬진강 기차마을 구석구석 색색의 장미가 가득하다. 계절의 여왕 5월은 이곳에서 더 눈부시다. 꽃 축제는 언제나 개화시기가 문제인데 초반에 가면 만개하지 않아 아쉬울 수밖에 없다. 지난해, 축제 첫날 다녀왔더니 반도 피지 않은 상태였다. 그래서 올해는 축제 후반부에 다녀올 생각이니 더 많은 장미를 보고 싶은 사람은 참고하면 좋겠다. 또한 야경도 낭만적이기 때문에 오후에 도착하여 일몰과 야경을 보고 오는 코스도 추천한다. 점심 전후로는 사람이 몰려 주차대란이다.




평지에서 약간 오르면 1004 장미공원이 있다. 기차마을을 내려다볼 수도 있으며 모노레일을 타는 사람을 볼 수도 있다. 곡성 장미축제에서 장미가 가장 많은 공간이므로 이곳을 놓치면 안 된다.



▲이쪽은 연분홍빛



▲노랑과 분홍, 5월의 맑은 하늘




▲향기도 매혹적이야




▲장미터널도 잊으니 깜박하지마!





이외에 곡성 장미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음악분수, 동물농장이다.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드림랜드는 이용료가 별도로 있으나 아주 저렴하다. 5월 국내여행으로 가족단위, 연인단위도 많이 찾아오는 이유는 인생샷 찍기 좋은 공간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셀프웨딩 소품을 챙겨와서 사진을 찍거나 100일 기념, 1000일 기념의 문구를 만들어와서 시선을 강탈하는 커플들이 무척이나 많다. 



장미말고 뭐가 있길래 

인생샷 찍기 좋은 곳일까?






보여준 사진은 일부에 불과하다. 이색적인 조형물도 많고, 여기가 곡성 장미축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테마가 있다. 초원의 느낌이 나는 곳, 놀이동산의 느낌이 나는 곳 모두가 만족스럽다. 5월 국내여행, 이곳에서 인생샷을 찍고 싶다면 삼각대는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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