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가기 좋은 목포 실내 갈만한곳 대중음악의 전당

 

목포 실내 갈만한곳 대중음악의 전당

역사적 가치도 높은 곳

 

 

대중음악의 전당은 목포 가볼만한 곳 숨겨진 명소로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실내 전시관이다. 아이들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가면 만족도가 높으니 가족여행코스라면 동선에 추가해 보자.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은 1929년에 건립된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을 리모델링하여 2022년 9월 23일에 개관한 문화 공간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크기게 비해 굉장히 유익하고 볼거리 많은 공간이었다. 본래 이 건물은 한국인이 설립하고 운영한 민족은행으로서, 근대 금융 건축물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장소이기도 하다.

 

 

 

 

 

• 관람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 입장료 : 무료
• 주차 : 무료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에 입장하자마자 천장의 독특한 구조에 감탄하게 된다. 건물의 트러스 형태의 천장 구조는 근대 건축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들어서자마자 잘 꾸며진 전시관 덕분에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런 곳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니 또 한 번 놀란다.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 전당 내부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호남은행 목포지점의 역사 관련 자료와 영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모던타임즈' 공간에서는 VR 체험을 통해 근대 목포의 모습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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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중음악의 전당 모던타임즈

VR 무료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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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의 '모던타임즈' 공간에서는 VR 체험을 통해 100년 전 목포로의 시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VR 드라마는 근대 목포의 역사적 인물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도 무료이다. VR 기기는 두 대가 마련되어 있어 동시에 두 명이 체험할 수 있고, 체험 시간은 약 5~10분 정도 소요되었다.

 

 

목포 출신의 가수 이난영과 그녀의 대표곡 '목포의 눈물' 등을 통해 목포의 대중음악 역사를 조명하는데 근대 목포의 생활상과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롭게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이다.

 

 

 

 

부모님이 좋아하실만한 대중가요도 무료로 들어볼 수 있고, 곡도 많아서 목포 실내 갈만한 곳으로 부모님 취향 제대로 만족시켜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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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중음악의 전당 

레트로 뮤직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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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뮤직카페에서는 근대 음악다방과 의상 체험을 통해 그 시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요즘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 '정년이' 생각도 나고, 드라마 세트장처럼 잘 꾸며져 있는데 모든 관람이 무료다.

 

 

 

 

여기는 인생 네 컷도 무료다. 목포 명소가 여러 곳 있고 장소를 선택 후 그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목포 숨은 명소로 사람이 많지 않아 대기도 없다. 우린 세 장이나 찍어왔다. 노적봉을 선택하면 이순신 장군님이랑 V 하고 사진 찍을 수 있다.

 

 

 

 

2층 전시장에서는 목포 출신의 가수 이난영과 목포와 관련된 다양한 대중가요를 소개하고 있다.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등 목포를 배경으로 한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목포 실내 갈만한 곳으로 1시간도 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었다.

 

 

 

시스터즈가 많았구나.

 

 

김시스터즈 (The Kim Sisters)

이난영 선생님의 딸들인 김숙자, 김애자, 그리고 조카 이민자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1953년 결성되어 1959년 미국에 진출하였으며,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에드 설리번 쇼'에 출연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재즈, 팝송,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원조 한류 스타로서 활약하였다.

 

 

김브라더스 (The Kim Brothers)

이난영 선생님의 아들들로 구성된 보컬 그룹으로, 김시스터즈와 함께 미국에서 활동하였다. 어머니의 음악적 유산을 이어받아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위상을 높였다.

 

 

 

1929년에 건립된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을 리모델링하여 대중음악의 전당으로 재탄생시킨 점이 인상적이었고, VR 체험, 레트로 의상실,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이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다. 무료입장과 무료주차이면서 짐 보관함 등 편의 시설도 훌륭했다.

 

목포 포 출신 가수 이난영과 '목포의 눈물' 등 목포와 관련된 대중음악의 역사를 잘 소개하고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은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이었다. 또한 80년대부터 90년대, 2000년대 음악까지 골고루 감상할 수 있는 시설까지 잘 갖추어져 있어 비 오는 날 목포 실내 갈만한 곳으로 만족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