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풍경을 눌러 담은 웃물교 벚꽃(서귀포 서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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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물교 벚꽃축제

제주 서귀포 서홍동

 

제주도 숨은 벚꽃명소로 알려졌던 웃물교 벚꽃은 이제 많은 이들이 찾는 서귀포 벚꽃 명소로 3월 마지막 주말에 벚꽃축제도 열린다. 임시 주차장도 마련되고, 먹거리 장터와 체험도 있다. 사람이 많은 날을 피하고 싶다면 웃물교 벚꽃축제가 열리는 3월 마지막 주말을 피해 방문하고, 먹거리와 체험 가득한 벚꽃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2024년 기준 3월 30일 토요일 ~ 3월 31일 일요일 방문하면 된다.

 

 

 

 

웃물교 벚꽃의 장점이라면 오르막 없이 평지이며, 차량 통행을 제한하여 봄감성 가득 담아 벚꽃길을 걸을 수 있다는 거다. 벚꽃길은 1km로 산책하기 부담없기에 아이들, 부모님과 걷기에도 좋다. 마을에서 관리에 정성을 다해 거리가 아주 깨끗하고, 산책로도 더 예쁘게 정비되었다.

 

내비에 '웃물교'만 검색해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2023년 4월 5일

 

 

 

제주도 벚꽃명소하면 1순위는 가시리 녹산로지만, 서홍동 웃물교 벚꽃거리는 제주스러움이 더 꾹꾹 눌러담겨 있다. 올해는 유채꽃이 더 풍성해져 지난해 사진보다 봄의 색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벚꽃나무 아래 돌창고가 있어 운치를 더하고 웃물교 벚꽃 구경을 오면 저 아래에서 사찍을 찍도록 하자.

 

 

웃물교 벚꽃  2023년 4월 5일

 

 

주변에 유채꽃으로 환한 곳이 많아 벚꽃 이외에도 볼거리가 충분하다.

 

 

숙물교를 지나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서귀포 서홍동 웃물교 벚꽃거리

 

 

제주 서귀포 웃물교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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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물교 벚꽃은 축제가 끝나더라도 4월 첫째주까지 볼만하며 꽃비가 내리기 때문에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지이기에 예쁜 옷에 어떤 신발을 신어도 부담없이 걸을 수 있다. 

 

 

 

웃물교 벚꽃만으로 아쉽다면 예래생태공원(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 벚꽃을 추천한다. 두 곳의 거리는 17km로 자동차로 24분 소요된다. 3월 말 ~ 4월 초 제주도 가볼만한 곳이라면 웃물교와 예래생태공원에서 유채꽃과 벚꽃을 한 번에 볼 수 있으며 두 곳 모두 제주스러움이 묻어나는 풍경에 차량 없이 걷기 좋은 길이라 누구와 방문해도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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