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추천 -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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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6월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

 

제주도 장마가 시작되는 6월은 비올 때 갈만한 곳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고, 장마가 끝나고 나면 습도가 매우 높으므로 불쾌지수가 높지 않은 곳으로 6월 제주도 2박 3일 여행코스를 짜는 것이 좋다. 작년 6월 장마가 지나고 난 후 20일 이후부터는 무척 더웠고, 습도도 높아 수국을 보러 다닐 때 무척 애를 먹었다.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은 수국 명소와 제주 비올 때 가볼만한곳을 필수로 준비하도록 하자.

 

6월에 가볼만한곳 제주도 여행코스는 실제로 지난해 6월에 다녔던 곳들이고, 6월에 친구와 가족들이 여행오면 추천해주었거나 함께 갔던 곳들로 모아보았다.

 

 

 

 

6월 제주도 여행코스 2박 3일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추천 장소다. 2박 3일 여행이라면 위 10곳에 제주도 수국명소 + 더울 때, 비올 때 가볼만한곳 + 평소 가보고 싶었던 카페 + 바다 2 ~ 3곳을 포함하면 좋은 여행이 될 것 같다. 아래는 참고할만한 제주 수국명소와 제주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모음이다.

 

 

 

 

수국의 계절, 제주 수국명소 20곳

제주 수국명소 20곳 5월 중순 ~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수국의 계절이 도래했다. 제주 수국명소 20곳을 정리하였는데 많기도 많아서 다녀왔음에도 빠진 곳이 있을지 모르겠다. 사진은 많지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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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오는날 갈만한곳 10곳 + 5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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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봉 지질트레일

일몰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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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일몰 명소 중에서 좋아하는 곳이고, 또 자주가는 곳이다. 장마가 끝나고 나면 한낮에 걷기 힘들 정도로 더워지므로 일몰 1시간 ~ 2시간 전에 방문하여 수월봉 전망대도 오르고, 수월봉 엉앙길을 걸어보자. 바람도 선선하여 6월 제주도 서쪽 여행코스로 딱 맞다. 수월봉 지질트레일 코스는 송악산 둘레길, 용머리해안과 함께 좋아하는 장소이며 걷는 동안 제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6월이면 절정을 맞이하는

휴애리 수국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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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수국을 볼 수 있는 곳들도 많지만 이곳저곳 찾아다니는 것보다 휴애리로 가면 수고로움은 덜고 절정을 맞이한 수국을 제대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휴애리 수국길은 사진처럼 길이 평탄하여 어르신도, 어린 아이도 편안하게 걸을 수 있어 6월 제주도 가족여행코스로 추천한다. 수국과 한라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올해 더 넓어지고 카페도 새단장하였으며 색색의 수국이 다 모여 있어 6월 제주도 꼭 가볼만한곳이 아닐까 싶다.

 

 

비 오거나 더울 때 딱!

제주 워터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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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볼만한 공연 중에서 적극 추천하는 곳은 제주 워터서커스다. 아쿠아리움은 아이들과 갈만한곳으로 선호도가 더 높지만 워터서커스는 아이도, 부모님도 좋아할만한 곳이다. 더군다나 이름처럼 물쑈(?)와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져 덥고 습한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최고다. 제주도에서 공연이나 실내 관광지 여러 곳을 가보았어도 주변에 추천을 많이 해준 곳은 딱 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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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지 오조포구 산책

한라산을 보며 갯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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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공항가는 길 촬영지였던 성산 오조포구는 요즘 제주도 동쪽 여행코스로 핫하다. 더운 계절, 성산일출봉을 올라가는 것보다 오조포구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이 더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다. 오조포구 산책 후 전망대까지 오르는 길은 10분 정도이며 난이도도 낮다. 하지만 전망대에서 보는 것보다 오조포구 산책길에 보는 성산일출봉이 더 매력적이다. 그러니 굳이 전망대까지 다녀올 필요는 없다. 물때가 맞으면 갯벌체험도 가능하여 아이들과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적합한 장소다.

 

올레길 7코스

황우지해안 선녀탕 ~ 외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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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6월에 걷기 좋은 올레길이 있을까. 황우지해안 선녀탕 ~ 외돌개는 올레길 7코스 일부 구간으로 거리는 짧고 평탄하며 풍경은 그 이상을 보여준다. 황우지해안 선녀탕 사진은 실제로 작년 6월의 모습으로 6월부터 본격적인 물놀이가 시작된다. 7월과 8월에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 물놀이를 하지 않고 구경만 하더라도 6월이 좋다.

 

말도 안 되는 그 빛

환상의 우도 바다 &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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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를 여행하기 가장 좋을 때는 우도 등대에 수국이 피었을 때, 그리고 바다색깔이 저토록 영롱한, 6월이다. 물론 장마철을 피해서 가는 것이 중요하다. 6월의 우도 바다는 너무 아름다웠고, 모래도 워낙 부드러워 맨발로 걷거나 가볍게 물놀이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우도 여행코스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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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마저 남다른

서귀포 돈내코 원앙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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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에도 10분 이상 발을 담그기 힘들 정도로 차갑다는 원앙폭포도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추천한다. 7월과 8월에 비해 사람이 적으니 나도 잠깐 발을 담그어볼 수 있는 자리를 찾을 수 있다. 6월부터 물놀이하는 사람이 있어 '물이 따뜻한가'라는 생각으로 발만 살짝 담그어도 온몸이 오싹하다. 폭포의 색이 오묘하며 신비스럽고, 바람결도 상쾌한 원앙폭포에서 초여름 더위를 날려보자.

 

조천읍 와흘 메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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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곳곳에서 메밀꽃을 볼 수 있는 제주도지만 조천읍 와흘 메밀마을은 주차도 편하고 메밀꽃밭의 규모가 길거리에서 보는 일반 메밀꽃밭과는 차원이 다르다. 6월 내내 볼 수 있지는 않고 수확이 끝나면 볼 수 없어 6월 중순까지나 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메밀을 다시 파종하여 9월이면 또 메밀꽃을 볼 수 있으니 9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도 좋다. 무료입장 무료주차다.

 

 

드디어 돌아온

판포포구 스노클링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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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지 해안 선녀탕보다 안전하고, 가는 길도 편안하고, 각종 편의시설도 많고, 샤워와 텐트, 평상, 각종 장비대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어 빈몸으로 왔더라도 제주도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판포포구는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7월 8월에도 최고다. 지난해 판포포구에서 스노클링을 하고 너무 재밌어서 작년 가을에 스노클링 장비 세트를 주문해놓고 6월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려왔다. 또 일몰을 볼 수 있어 제주 서쪽 여행코스로 그만이다. 스노클링을 하지 않더라도 비양도 뷰를 벗삼아 산책하기 좋다.

 

제주도 무료 수국길

최고인 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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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편하고, 무료입장이고, 걷는 길도 평탄하여 제주도 무료 수국 중에서는 최고인 혼인지도 6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필수 코스이다. 올해는 5월 말부터 사진찍기 좋을 정도로 수국이 만개하였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부터 6월 초까지 가장 예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6월 내내 수국은 있겠지만 그 풍성함을 보고 싶다면 6월 중순까지가 좋은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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