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감자탕 맛집 못잊어 감자탕못잊어 시청점 옛못잊어감자탕으로 나오기도 하고, 못잊어 시청점으로 나오기도 하고, 그냥 못잊어 감자탕으로 나오기도 하는데 '못잊어 감자탕'만 쳐도 후기나 지도 잘 나온다. 감자탕을 진짜 좋아하고, 서귀포에도 제주산 등뼈를 이용한 가성비 좋은 감자탕 맛집들이 많아서(심지어 깍두기도 제주 무로 직접 담그는 맛집) 굳이 감자탕을 제주시에서? 같이 일하는 동생들도 추천한다,한 번 먹으면 못잊을 맛이라서 '못잊어 감자탕'이다,하여~ 들러 본 못잊어 감자탕. 못잊어 감자탕 대기시간 8시쯤 방문했다.영업시간이 오후 5시부터 밤 12까지라서 오픈런하는 사람들도 있음. 저녁식사 시간인 6시 ~ 9시까지는 대기줄이 있고, 9시 이후면 대기줄이 없거나 있어도 시간이 짧다. 못잊어..
초봄에 걷기 좋은 제주도 올레길 10코스제주 올레길 10코스 소요시간 난이도 초봄이라 하면 2월 ~ 3월 사이. 물론 4월 5월도 걷기 좋은 제주 올레길 10코스지만 특히나 2월 ~ 3월 사이에 걸으면 정말 다채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코스다. 올레패스 앱 기준으로 10코스 거리는 15.6km, 소요시간은 5 ~ 6시간이다. 종점에서 시작점으로 돌아올 때 버스를 타야 했으므로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는 등 기타 거리 포함하니 18km 정도 되었고, 사진 찍고 잠깐 쉬고, 간식도 먹고, 여유 부리며 걸었음에도 5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거리는 상당한 편이었지만 오르막 없고 완전 평탄한 길의 연속이라 걷는 동안에도, 다음 날에도 다리 하나 안 아픈 난이도 '하'로 볼 수 있겠다. 봄에 걷기 좋은 제주도 올..
제주 올레길 6코스쇠소깍~소천지~정방폭포 제주 올레길 6코스는 7코스와 함께 특히 인기 있는 구간 중 하나다. 서귀포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걷는 길이자 쇠소깍, 소천지, 과거 이승만 별장, 정방폭포 등 유명 관광지가 많고, 대부분 평탄한 길이다. 올레길 6코스는 10.1km ( 3~4시간)로 소요시간도 짧다. 또한 출발점인 쇠소깍에 주차를 했다면 종점에서 다시 쇠소깍으로 돌아올 수 있는 버스도 많다. 올레길 6코스와 7코스는 산책할 겸 다녀온 적이 많아 내가 가장 많이 걸어본 구간이다. 그만큼 예쁘다는 거. 제주 올레길 6코스의 시작 - 쇠소깍 6코스 스탬프를 찍고 시작.스탬프가 쇠소깍 다리 근처에 있어 주변에 주차(무료)했고, 종점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돌아올 생각으로 버스 노선도 미리 파..
고근산 오름 소요시간 한라산 설경 보기 좋은 제주 올레길 7-1 코스 제주올레 7코스는 7코스와 7-1코스로 나뉜다. 고근산 오름은 제주 올레길 7-1코스의 중간스탬프를 찍는 곳이며 바다 없이 걷는 7-1 코스의 하이라이트다. 제주 올레길 7-1 코스에는 비가 엄청 많이 내렸을 때만 물이 흐르는 엉또폭포도 있다. 제주도 비올때 갈만한곳 - 1박2일 촬영지 엉또폭포 제주도 비올때 갈만한곳 - 1박2일 촬영지 엉또폭포제주도 비올때 갈만한곳엉또폭포 3월에도 제주도 비올때 다녀온 엉또폭포였다. 안개가 너무 심했고 비가 오는 시간에 방문해서 풍경이 영 별로였다. 5월 8일 저녁부터 5월 9일 오전까지 많은 비springaria0199.tistory.com 고근산 주차장 주차장이 언제 생겼지? 갓..
서귀포 천문대(천문과학문화관)노인성 볼 수 있는 곳 맑은 날이면 집 마당에만 서있어도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서귀포. 별자리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도 듣고 별자리뿐만 아니라 행성도 볼 수 있는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은 2천 원(도민은 1천 원)이라는 저렴한 입장료로 성단, 성운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겨울에는 노인성을 볼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장소다. 노인성은 한국에서 매우 보기 어려운 별로 일부 남부지역과 서귀포에서만 볼 수 있다. 진짜 주변이 암흑이라 서귀포 천문과학문화관의 조명이 그렇게 예뻐보일 수가 없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서귀포 e 티켓에서 가능... 서귀포 천문대 예약은 서귀포 e티켓에서 가능하다. 일주일 단위로 예약이 활성화되어 주간 날씨 예보를 보고 예약할 수 있다는 장점..
제주도 무료입장 동백꽃훈식이네 동백밭 동백꽃이 절정인 12월 말 제주도. 동백꽃구경을 너무 많이 다녀서 새로운 곳이 아니면 잘 안 가게 됐는데 올해 오픈한 훈식이네 동백밭이 무료입장 중이다. 여행객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아 주차장 넘버를 봐도 '허서방'은 몇 대 보일까 말까. 제주도민 사이에서는 지금 가장 핫한 동백꽃구경 장소가 여기다. 새로운 장소, 또 사람 북적임 없이, 무료로 동백꽃 볼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훈식이네 동백밭'으로 가자. 정식 오픈이 아니라서 아직 지도 검색으로는 안 나온다. 주소는서귀포시 남원읍 원님서로 56 주차장은 좁지 않은 편이고, 무료입장인데도 주차장을 잘 다져놓아 움푹 파인 곳도 없이 아주 좋다. 깨끗하지는 않지만 이동식 화장실도 남, 여 따로 설치되어 있다...
제주도 수국 명소 제주 수국 명소 찐 예쁜 곳 순위 가을과 겨울에도 제주 여행을 오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역시 제주도 여행은 여름인가 보다. 6월은 주마다 친구들이 제주여행을 오고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수국이라 했다. 특히나 수국이 절정을 맞이하는 6월 넷째 주에는 지인 네 팀이나 4박 5일 제주 여행을 온다며 제주도 수국 명소 가장 예쁜 3 ~ 4 곳을 추천해 달라고 그런다. 그렇게 다 방문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 어쨌거나 추천해 줬다. 지난 해에도 제주 수국 명소를 정리했었는데 거기에 새로운 사진을 추가하여 찐으로 예쁜 제주도 수국 명소를 다시 정리했다. 제주 도민인 나도 모두 입장료 내면서 방문한 후기이고, 6월에 제주도 여행을 오는 지인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해 준 예쁜 곳들, 그리고 특히 올해 ..
문경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문경 1박 2일 여행코스 신록의 계절 5월을 지나 한낮 더위가 제법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 6월이다. 시원하게 걷기 좋은 숲길부터 온가족이 하루 종일 머물기 좋은 장소, 또한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도 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까지 가득한 문경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을 정리했다. 문경 여행코스 1박2일이라면 모두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어 특별히 추천하는 장소에는 ★를 추가하였다.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숨쉬는 문경을 6월 여행지로 추천한다. ❝ 문경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 . 문경새재 도립공원★ 문경을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로 떠올리는 이유는 문경새재 때문이라 말할 정도로 매우 좋아하는 장소고, 가까이에 살았다면 계절에 두 번씩은 방문했을 것 같다. 문경 가볼만한 곳..
5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5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추천 "이 산 너 다 가져" 하고 네 가슴에 안겨주고 싶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오월의 자연은 화사함 그 자체다. 그래서 5월은 어디를 가더라도, 누구와 여행을 가더라도 더 행복하지 않을까. 5월의 초록과 싱그러움을 느껴보자. 5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추천 장소는 그 초록이 유난히 고왔던 곳, 소중한 사람과 손잡고 걷기 좋은 길,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국내힐링여행지 베스트 10 위주로 정리했다. 5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추천 1. 문경새재와 고모산성 2. 포항 내연산 폭포와 영일만 해수욕장 장미원 3. 창녕 우포늪 4. 거제도 꽃양귀비, 장미, 금계국 5. 태안 갯벌체험, 신두리 해안사구 6. 고창 청보리밭과 구시포해수욕장 일몰 7. 순천만 습지,..
10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제주도 가을여행코스 3박 4일 10월 제주도 2박 3일 가족여행코스, 또는 제주도 가을여행코스 3박 4일 일정에 포함하면 좋을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엄선하여 정리했다. 작년 10월에 담았던 제주도 풍경 중에서 '이곳만큼은 가을에 보아야 찐'이라 할 수 있는 곳으로 억새와 가을꽃을 볼 수 있는 곳 위주다. 맑은 날 바다는 무조건 예쁘니까 어디든 상관없다. 제주도 가을여행코스 2박 3일로 소개하는 10은 바다를 제외했다. 10월 제주도 여행코스에서 빠뜨릴 수 없는 제주도 핑크뮬리 명소까지 참고한다면 가을 제주 2박3일 가족여행 코스를 쉽게 완성할 수 있을 듯하다. 지금 가기 좋은 제주 핑크뮬리 명소 10곳 제주 핑크뮬리 명소 제주도 가을 여행코스 제주 핑크뮬리가 절정이다..
제주 핑크뮬리 명소 제주도 가을 여행코스 제주 핑크뮬리가 절정이다. 매년 이 시기만 되면 핑크뮬리 유해성, 생태계 위해성에 대해 논란이 많지만 가을 손님 핑크뮬리는 올해도 인기다. 제주도 핑크뮬리는 9월부터 10월까지 볼만하므로 가을 제주도 여행코스, 10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으로 가을 정취를 담기에 더없이 좋다. 아래 소개하는 제주도 핑크뮬리 명소를 참고하여 2 ~ 3 곳 정도 방문한다면 핑크빛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겠다. 1. 카멜리아힐 핑크뮬리 제주 핑크뮬리 명소를 정리하려고 친구에게 물었더니 베스트 1위는 카멜리아힐이라고 그런다. 팜파스, 억새, 핑크뮬리의 조화가 좋고, 핑크뮬리 가을 정원에서는 한라산, 군산오름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제주 유료관광지 중에서 입장료가 적당한 편이다..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 7월 제주도 여행코스 3박 4일 7월 2일부터 제주도 장마가 시작된다고 그런다. 제주도에서 7월 장마가 시작되는 건 39년만이라는데 제주에서 39년을 안 살아봐서 모르겠고, 6월에 비가 내렸어도 장마는 아니었기에 작년보다 수국구경을 더 실컷할 수 있었던 것 같다. 7월 ~ 8월은 가족들이나 친구, 지인들이 휴가를 많이 오는 시기라 맛집이나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을 물어본다. 7월과 8월은 덥고, 습도도 높아 낮에는 우리도 거의 안 돌아다니고, 물놀이도 흐린 날을 골라서 간다. 여행지는 성향에 따라 완벽하게 다르다. 어떤 친구는 5일 동안 한 해수욕장에서 내내 물놀이만 하다 가고, 또 누구는 더운 여름에도 빡빡한 일정으로 구석구석을 여행하다 간다.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10..
강원도 해녀가 있었다삼척 장호항 코로나 19가 아니었다면 육지에 여러번 나갔을테고 강원도에 갔을테고 엄마는 좋아하는 꽃과 바다를 보러 몇 번은 제주도를 왔을 거다. 이건 작년 늦가을에 다녀온 삼척 장호항 풍경이다. 그렇게 가고 싶은 강원도를 요즘은 사진으로만 본다. ■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장호해수욕장과 장호항의 풍경을 전체적으로 보고 싶다면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으로 가자. 케이블카를 타지 않더라도 무료 주차할 수 있고 높은 곳에 위치한 용화역 주변 산책길을 걷노라면 삼척의 예쁜 바다에 퐁당 빠지고 말거다. 강원도는 모두 좋지만 바다가 최고로 예쁜 곳은 삼척이다. 삼척은 바다색깔이 예쁘고 동해시는 바다가 맑다. 2년 전에 삼척 여행을 다녀오고 완전 푹 빠졌을 정도로 나는 삼척이 그렇게나 좋다. 장호항..
가을 강원도 여행평창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가을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는다면 빠질 수 없는 곳이 평창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이다. 이와 함께 가을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으로는 원주 뮤지엄산, 인제 자작나무숲, 인제 비밀의 정원, 양양 미천골 자연휴양림,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 동해 무릉계곡 용추폭포, 이제는 늦은 홍천 은행나무숲, 춘천 남이섬, 홍천 수타사 등이 가을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되고 있다. 늦가을 강원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위에 있는 여행지 중에서 한곳을 선택해서 다녀오면 될 것 같고 평창이나 인제가 좋을듯하다. ■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지난 주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오대산 사고지가 소개 되었다.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숲길 여행 계획을 미리 세워뒀기 때문에 오대..
강원도 여행은 가도가도 좋다. 지난해에도 강릉과 속초, 삼척 등 해안 도시를 다녀왔는데 국내여행 어디갈까를 고민할 때는 그래도 늘 강원도가 생각난다. 이번에는 인제와 고성, 속초를 묶어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고 세곳을 둘러볼 때 중간 정도인 곳에 속초 펜션을 얻고자 했다. 아무래도 얼마전에 강릉펜션 사고도 있었고 또 사실 따지고 보면 숙박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라서 이번 여행에서는 속초 펜션 대신에 리조트를 선택했다. 주소상으로는 강원도 고성군에 속하지만 속초 중앙시장까지는 5분 정도로 오히려 속초에 더 가깝다. 통일 전망대까지는 40km 정도였나? 무튼 속초 펜션 대신에 선택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점은 위치가 좋아 속초와 고성을 묶어 여행하기 무척 편하다. 방의 크기에 따라, 요일에 따라요금은 다르..
삼척 레일바이크 용화역 예약이 좋다! 삼척 여행을 계획한다면 여행코스를 정하고 그 다음 중요한 일은 레일바이크와 대금굴을 예약하는 거다. 물론 2곳을 모두 이용하지 않을 거라면 상관은 없지만 대금굴과 레일바이크 모두 요즘 삼척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서 상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가볼만한 의미있는 여행지이다. 삼척 레일바이크 예약하는 방법과 궁촌역과 용화역 중에서 어디를 선택하면 좋은지, 또 소문대로 레일바이크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기대해보자. 삼척 레일바이크 예약 인터넷에 삼척 레일바이크 예약을 검색하면 예약할 수 있는 사이트가 바로 있다. 그곳에 접속해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게 예약을 하면 된다. 보통 여행가기 몇 주 전부터 예약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데 그건 성수기에 해당된다. 가을 여행도 역시 성..
삼척 가볼만한곳 해신당 공원 쉿, 어른들만! 삼척 여행지 모두가 좋았지만 사실 가기 전에 엄청 기대했던 곳은 삼척 해신당 공원이었어요. 부끄부끄하지만 전부터 여기 사진을 보았을 때 진짜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을 때 외국 선수들이 이곳을 많이 다녀갔다고 해요. 찾아보니 정말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외국인들이 올린 사진이 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깜짝 놀랐다는 해신당공원. 당연히 삼척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합니다. 입구는 두 곳 해신당 공원의 입구는 2곳이에요. 1매표소와 2매표소가 있는데 저기 보이는 곳이 2매표소입니다. 저는 2매표소로 들어갔고 입구에 화장실과 대형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요금은 무료입니다. 이곳에서 간다면 걸어가야하는 길이 길어요. 오르막 내리막이 있지만 많이 힘들지는 않고 ..
이 풍경 실화야?안 다녀오면 후회해정동진 바다부채길 강원도 여행의 목적강릉에 온 이유 바로 정동진 바다부채길을 보기 위해서였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강릉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베스트 1위는 이곳이다. 2박 3일의 여행 일정 중 강릉 날씨가 화창한 날만을 기다려왔다. 첫날에는 비가 많이 내렸고 비를 보며 오죽헌을 돌았는데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둘째날 속초에 있다가 날씨가 화창하여 부랴부랴 강릉으로 건너왔지만 입장시간을 넘기고 말았다. 셋째날 비가 오면 어쩌나 걱정걱정을 했으나 다행이었다. 전날보다는 아니었지만 날이 제법 화창하였으니 이것이면 되었다. 등명해변에서 무료 캠핑을 하고 오전 9시가 되기 전 이곳에 도착했다. 코스와 소요시간, 또 어떤 입구로 가는 것이 더 좋은지 자세한 정보 소개한다. ..
해남 공룡 박물관해남여행코스 추천 필수 아이들과 함께하는 전라도 주말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비가 오거나 추운 날에도 괜찮은 해남 공룡박물관이 있다. 야외에서 실내까지 거대한 공룡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아 아이도, 어른도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 자연과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해남 공룡박물관 규모 처음 지도를 보았을 때는 '넓기도 엄청 넓다' 다 볼 수 있을까 걱정하였는데 실제로 다 돌아다녀보니 해남 공룡박물관 소요시간은 4시간 정도였다. 여름에는 해남공룡박물관 물놀이체험장도 운영되고, 도시락을 싸와서 피크닉을 즐긴다면 하루종일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곳. 해남 공룡박물관 입장료와 할인혜택 어른(대학생 및 일반인): 5,000원청소년(중·고등학생): 4,000원어린이(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진도 국민해양안전관과 진도개테마파크진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진도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하지만 진도 국민해양안전관과 진도개테마파크는 어른들끼리 가더라도 유익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한 번쯤 이런 체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했는데, 생존수영도 배우고, 지진체험도 해보고,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육지로 나갈 때 처음으로 이용해 본 진도항. 쾌속선 산타모니카호는 제주항에서 진도항까지 1시간 30분 밖에 안 걸린다. 배가 작아서 멀미 걱정이 있었지만 날씨가 도와줘 배가 흔들리지 않고, 빠르게 육지에 도착해 대만족. 진도항을 이용한 이유는 오직 진도국민해양안전관 때문이었다. 진도항에서 차로 1분, 고작 몇 백 미터 거리다. 진도항의 예전 이름은 팽목항.엄마..
명량해상 케이블카와 울돌목 스카이워크해남 우수영 관광지에서 모두 즐기기 해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참고하여 여행코스를 계획하다 보면 가까운 동선보다는 인기 여행지 위주로 선정하게 돼 시간을 허비하게 된다. 해남 여행지로 인기 있는 명량해상 케이블카와 울돌목 스카이워크, 해남 우수영 관광지는 모두 한 곳에 있다. 주차를 하면 세 곳을 모두 둘러볼 수 있고, 명량해상케이블카를 해남에서 타면 진도타워에 내려 진도타워 역시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명량해상 케이블카 티켓만 구매하면 이외 3곳의 입장료는 없는 셈. 해남 우수영 관광지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 아주 넓고 무료다. 편의점, 카페도 있고 모든 시설이 아주 깨끗하다. 우수영 관광지 뒤쪽까지 산책한다면 소요시간은 3시간 이상을 잡아야..
해남 도솔암가는 길과 소요시간 해남 여행코스에 꼭 포함시켰으면 하고 추천하는 곳은 도솔암이다. 공룡박물관과 울돌목이 있어 최고의 명소라 할 수는 없지만 베스트 5위 안에 드는 곳이 해남 도솔암이었다. 날씨가 아주 흐렸고, 초미세 먼지 때문에 시야도 흐렸지만 만약 날씨가 화창했다면 어쩌면 해남 도솔암이 1위였을지도. 해남 도솔암 주차장 해남 도솔암에는 '도솔암 주차장'이 있다. 다만 주차장이 10대 정도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작은 규모라 주말은 매우 혼잡할 것 같다. 도솔암 주차장까지 올라오는 길은 포장이 잘 되어있어 어렵지 않았고, 주차장이 부족할 때는 도로변에 주차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도솔암이 높은 곳에 있어 도로 경사가 상당하고, 주차장이 가득 차면 유턴할 수 있는 공간이 아..
해남 땅끝마을 전망대와 모노레일해남 땅끝마을 가볼만한곳 여행코스 해남 가볼만한곳 관광지는 우수영국민관광지가 있는 문내면과 두륜산 도립공원 일대, 해남 땅끝마을이 위치한 송지면 일대로 나누어 여행코스를 계획하면 좋다. 땅끝마을과 두륜산도립공원 일대는 크게 멀지 않아서 두 곳을 묶어 하루 여행코스로 소화할 수 있다. 해남 땅끝마을 가볼만한곳으로 모노레일과 전망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송호 해수욕장을 묶을 수 있고, 소요시간은 3시간 ~ 4시간 정도다. 해남 땅끝마을 모노레일, 전망대 땅끝모노레일은 땅끝마을과 땅끝전망대를 연결하고 있으며 편리하게 전망대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다. 걸어서 올라가도 좋지만 왕복과 편도 가격 차이가 2천 원이라 땅끝마을 모노레일을 왕복으로 이용하고, 해남 땅끝..
목포 실내 갈만한곳 대중음악의 전당역사적 가치도 높은 곳 대중음악의 전당은 목포 가볼만한 곳 숨겨진 명소로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실내 전시관이다. 아이들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가면 만족도가 높으니 가족여행코스라면 동선에 추가해 보자.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은 1929년에 건립된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을 리모델링하여 2022년 9월 23일에 개관한 문화 공간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크기게 비해 굉장히 유익하고 볼거리 많은 공간이었다. 본래 이 건물은 한국인이 설립하고 운영한 민족은행으로서, 근대 금융 건축물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장소이기도 하다. 관람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입장료 : 무..
비대면 여행지 문경 고모산성 백 점짜리 풍경으로 힐링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자연을 느끼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문경 고모산성은 경북 비대면 여행지로 무척 좋은 장소다. 쉽게 올라 우리 곁에 머무는 계절을 느낄 수 있고 잠시나마 지금의 시름을 내려놓을 수 있다. 문경 고모산성 정상에서 마주하는 멋진 풍경은 힘을 내라며 모두를 안아주는 것 같다. ❝ 고모산성 가는방법 주차장 . . . 현위치는 10번 진남교반 휴게소다. 주차장 넓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도 깨끗하다. 주변에 산책할만한 곳도 많아서 대체적으로 진남교반 휴게소에 주차하고 고모산성을 다녀오는 것이 좋다. 문경 토끼비리를 가지 않고 곧..
비오는 날 더욱 운치있는 200년 고택 카페 문경 화수헌 SNS에서 문경 핫플로 자리잡은 문경 카페 화수헌. 젊은 사람들에게만 인기 많은 장소인 줄 알았으나 어르신들도 찾아오는 문경 명소였다. 요즘은 60대도 청춘이고 SNS 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여행지 유명 카페는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잘 알고 계시기도 하니까. 문경 화수헌의 고택 분위기는 나이를 떠나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분명 있다. 문경 비오는 날이었다. 비가 오니까 사람이 없을까, 아니면 비가 오니까 모두들 카페로 몰려왔을까 아무튼 사람이 좀 없었으면 좋겠다 쫑알거리며 문경 화수헌 근처에 도착했다. 뭔가 써 있어 멈칫했다. 너무 작은 글씨로 써있어 보이지 않아 가까이 와보니 외부차량은 마을 내 진입금지라고 써 있었다. 외부차량이 주차할 ..
초여름 더위를 날려줄 포항 내연산 12폭포 최단코스 그림자도 연초록으로 물들고 폭포의 물도 초여름 빛을 머금었다. 폭포가 12개나 있으니 더운 여름에도 끄떡없는 포항 내연산 등산코스는 길다. 따라서 체력에 맞게, 무리가 되지 않도록 일부 구간을 다녀오는 것이 좋다. 내연산 소금강전망대를 비롯하여 향로봉, 문수봉, 삼지봉까지 다녀오는 건 산 좀 다녀본 사람들의 이야기다. 포항으로 여행을 왔거나 초보자라도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내연산 최단코스를 담아보았다. ■ 내연산 주차장 무료 주차다. 잘 만들어진 주차장에 차를 대지 않고 가장 위까지 차를 가지고 왔다. 포장되지 않은 이곳은 내연산 임시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며, 바로 앞에 안내소가 있고 1 ~ 2분만 걸어가면 매표소가 있다. 가장 아래에 주차하고 ..
6월에 걷기 좋은 숲길 문경새재 도립공원 여행코스 문경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국내여행지 중 한 곳이다. 바다가 없어도 문경새재가 있으니 그걸로 된거다. 3박 4일을 문경에 머물면서 먹었던 식당들도 하나같이 모두 맛있었고, 가격도 다른 지역에 비해 비싸지 않다. 문경이 이렇게 맛의 고장이었나? 싶을 정도였다. 초록이 내어주는 치유와 힐링, 초여름 투명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6월에 걷기 좋은 숲길이다. ❝ 문경새재 도립공원 주차장 주차요금 . . . 주차장은 식당가를 따라 여러 곳에 있었고 가장 위에까지 차를 가지고 와서 1 주차장을 이용했다. 문경새재 주차요금은 승용차 2천원, 경차 1천원이다. 버스는 1주차장이 아닌 더 아래에 있는 곳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장은 넓게 잘 되어..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관광지 100선울진 금강소나무숲길 국내 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은 준비를 했던 곳은 철원이었다. 신분증을 챙겨야했고, 안보관광에 대해 문의도 해야했고, DMZ 생태평화공원은 인터넷 예약도 해야했다. 덕분에 철원 여행은 완벽하게 좋았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 국내여행지 중의 하나다. 울진 가볼만한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금강소나무숲길은 걷기 좋은 국내 길에 소개되었으며 여름이나 가을에는 그 계절 추천 여행지로 자주 소개된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관광지 100선에 포함된 곳이 울진 금강송 군락지다. 그냥 가면 걸을 수 있겠지, 준비를 하나도 안 하고 갔다가 망했다. 울진 금강송 소나무 숲길 예약은 필수다. 어디든 가고 싶고, 걷고 싶고, 화려한 곳보다 자연친화적인 여행지를 찾는다면 울진 ..
11월 국내 여행지 추천 울진 엑스포 공원핑크뮬리와 팜파스가 한 곳에 계절마다 여행지 추천에는 코드가 있다. 겨울에는 동백꽃,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 여름에는 수국, 그리고 가을은 국화와 갈대, 억새 등이 있지만 가장 핫한 가을 여행 가볼만한곳이라면 핑크뮬리와 팜파스다. 특히나 10월 11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이라면 핑크뮬리와 팜파스가 핫하다. 팜파스의 경우에는 돈을 주고 들어가야하는 태안 팜파스 축제가 청산 수목원에서 8월 ~ 11월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8000원이나 된다. 팜파스하면 당연히 제주도 팜파스다. 제주도 팜파스는 사유지에 있고 여행자들이 밭에 무단으로 들어와 뭉개버리는 바람에 최근 입장료 1만원이라는 팻말을 걸어 사람들의 입장을 막고 있다. 진짜 돈을 내고 들어오든지, 입장료가 비싸다 생각..
당진맛집 빙빙반점방송 많이 나온 부추탕수육 여행을 가면 그 지역 유명한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큰 재미다. 대기줄이 길면 당혹스러우면서 얼마나 맛있으면 이렇게 대기줄이 길까 기대심리도 커진다. 알려진 것만 해도 방송에 4회나 당진 맛집으로 조명되었던 빙빙반점 부추탕수육! 색다른 탕수육이 먹고 싶다면 당진 여행 중에 빙빙반점을 가보자. ▲방송에 여러차례 소개된 빙빙반점 ■ 당진 맛집 빙빙반점 부추 탕수육2019년 8월 21일 : 생방송 오늘저녁 부추탕수육 2019년 4월 20일 : 배틀트립 부추탕수육, 맞춤 짬뽕2018년 4월 4일 : 2TV 생생정보 부추탕수육, 맞춤 짬뽕그 외 생방송 투데이 전국 최초 부추탕수육,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도 소개한 당진 맛집! 점심시간인 12시 ~ 13시 30분까지는 길..
호텔 델루나 촬영지부여 가볼만한곳 사랑나무 악역도 없고 출생의 비밀도 없지만 새로운 소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률도 높은 호텔 델루나. 주말을 기다리는 것은 호텔 델루나 때문이다. 로맨스 별책부록, 진심이 닿다, 단 하나의 사랑에 이어 꼭 챙겨보고 있는 이 드라마는 인기만큼이나 호텔 델루나 촬영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부여 사랑나무는 인생샷 명소로 손꼽히면서 최근 많은 이들이 찾는다. 호텔 델루나 촬영지로 알려지기 전부터 많은 드라마 촬영지 이루어졌던 부여 가볼만한곳 사랑나무 가는 방법부터 얼마나 예뻤는지 소개한다. ▲호텔 델루나 방송장면▲호텔 델루나 방송장면▲직접 가본 성흥산성 사랑나무▲방송에도 보였던 바위▲호텔 델루나 방송장면▲부여 사랑나무를 찾아온 이들은 주인공인 이지은의..
단 하나의 사랑 촬영지당진 가볼만한곳 합덕성당 3년 만에 다녀온 당진 여행이었다. 경기도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당진은 1박 2일 여행지 추천으로 자주 소개되는 지역이었지만 3년 전 여행에서 당진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다. 당진에 순례자의 길이 있었다니, 한국의 산티아고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니! 왜 지난 여행에서는 진짜 당진의 명소들을 하나도 방문하지 않았었는지... 이번에 1박 2일 당진 여행을 다녀오면서 이 지역이 참 고결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곧 당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소개할 계획인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드라마 촬영지인 '합덕성당'이었다. 당진 여행의 시작은 합덕 재래시장에서부터였다. 재래시장 바로 옆에는 한우특화거리가 있었고 그곳에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부모님이 나이들어 가는 것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 뵐 때마다 작아지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리다. 굽어가는 허리도, 목까지 가득 잡힌 주름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뭐든 다 해드리고 싶다. 어느 CF에 나오든 천천히 늙으라는 말, 정말 가슴 찡한 문구 같다. 추석 연휴,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대하와 전어를 먹으러 다녀온 무창포 대하전어축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웬일인지 맛이 더 좋아졌다. 완전한 제철이었거나 아니면 맛집을 잘 골라서 들어갔거나. 통통하게 살 오른 대하 전어 먹으러 무창포 해수욕장으로! ■무창포대하전어축제기간 : 2018년 9월 15일 ~ 10월 7일까지입장료, 주차료 : 무료장소 : 무창포 해수욕장대하 전어 가격 : 식당은 다 똑같음. 흥정 가능. 수산..
미스터 션샤인 : 논산 선샤인랜드 미스터 션샤인은 24부작으로 현재 8회까지 방송되었고 시청률은 12%를 넘겼다. 시청률이 얼마나 더 오를지 궁금한 가운데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인 논산 션샤인랜드를 다녀왔다. 입구에 딱, '미스터 션샤인' 촬영장소라고 써 있다.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1870년대와 비슷한 여러 곳에서 촬영이 된 미스터 션샤인의 장영장소는 제작비만큼 어마어마하다. 경주 삼릉숲도 좋고, 하동 평사리 들판도 좋다.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추천 여행지 미스터 션샤인 촬영지 하동 가볼만한곳 1박2일 여행 ■논산 선샤인랜드 그렇다고 미스터 션샤인이 촬영되고 있는 장소는 볼 수 없다. 혹시 이곳에서 이병헌과 김태리를 보고 싶다면 그건 애초에 포기하고 와야 한다.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 사진을 보면 ..
여름날 잘 어울리는의림지 야경작은 놀이동산의림지 파크랜드 내륙의 바다라고 불리는 청풍호가 있는 제천. 충청도 가볼만한곳 중 가장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고, 또 실제로 그나마 시원한 여름 여행이라면 청풍호가 좋다. 청풍호에는 번지점프를 비롯하여 아슬아슬한 놀이기구도 많으니까. 청풍호 레일바이크도 좋고. 아이가 있거나 간단하게나마 놀이기구를 즐기고 싶다면 제천여행으로 어울리는 곳이 의림지. 의림지는 야경도 예뻐서 여름 여행이라면 이곳에서 시원한 밤을 보낼 수 있다. 의림지는 걷기 좋은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오고 데이트를 즐기려는 커플도 많았다. ▲제천 의림지 시원한 분수 제천여행이라면 의림지에서 쉬어가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9일 ~ 14일까지 이곳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